차차 와인주막_압구정점 CHACHA洋酒客栈-鸭欧亭站店
와인이라고 하면 보통은 치즈, 과일, 스파게티, 스테이크가 먼저 떠오른다.
하지만 오늘은 이런 와인바가 아니라 와인 주막을 소개한다.
전통을 깼다고 볼 수도 있는 한식과 와인의 조합, 이건 평범한 아이디어가 아닌것 같다.
往往我们说到洋酒，就自然而然的想到水果，意大利面，披萨和牛排，
但是今天为大家介绍的不是那样的洋酒店，而是洋酒客栈。
是韩式风格与国外洋店的风格结合起来的构思，独到新颖。
압구정로데오거리에 위치해 있는 와인주막--차차, 2층에 있는데 테라스가 있었다.
테라스에 앉아 압구정 로데오 거리 풍경을 보며 마시면 참 좋겠다 싶었다. ㅎㅎㅎ
位于鸭欧亭罗德奥站的洋酒客栈，在外看上去似阳台般华丽阔绰
如果坐在床边，边看罗德奥街上风景边喝洋酒的话，人间天堂不过如此！
계단을 따라 올라가니 편안하고 아늑한 느낌이다.
탁 트인 창가는 숨막히는 일상생활의 스트레스를 날려주는 듯 활짝 열려 있다.
이 좋은 분위기, 이 좋은 환경과 더불어 잘생긴 매니저 오빠가 친절하기 까지 하니 점점 더 기분이 좋아진다.ㅋㅋㅋ
顺着阶梯走上去，是绿地毯哟~表走错了，映入眼帘的是舒适安稳的气氛
敞开的大窗能让我们日常生活的压力撇清似得。
这么美好的氛围，这么长得好看的店长，是不是心情舒爽呢~
저 옆에 편하게 누워 있는 '두부'~~이 매장의 마스코트라고 한다.
있는지도 모를 정도로 조용하다.
看看这家的镇店之宝，叫豆腐哈哈，
非常乖乖的趴在自己的蜗居，真可爱呢~
매장 분위기는 진짜 멋있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있어 이것저것 보는 재미도 있다.
看看店内的摆设，设计上看出来了是花费了相当大的心血了。
소품 하나하나가 없으면 어색할 정도로 잘 어울려 있다.
恰到好处的摆设与设计
와인 포차이니까 당연히 와인이 주 메인이 되어야지, 하지만 아직 서양처럼 많이 보급이 되지않은 와인을 잘 모를 수도 있어서
이렇게 친절한 와인 사다리 타기로 쉽게 설명을 해 놓았다.
레드, 화이트, 스파클링 세개로 분류했다. 마시고 싶은 것을 하나 선택한다.
다음 달콤과 안 달콤에서 선택
마지막엔 무거운 것과 가벼운 것을 선택을 한다.
우리는 레드와인 중 안 달콤에서 가벼운 것으로 마셔봤다.
술을 잘 마시지 못하는 편이라
가벼운 와인이 좋을 것 같았다.
因为是洋酒店，所以自然地洋酒才是主角不是吗， 但是韩国还没有国外那样洋酒泛滥，因此不了解洋酒的人也很多
所以店内就有了这样的摆设，按照自己的喜好可以选择适合自己的洋酒。
首先红葡萄酒与白葡萄酒，香槟为主要选项
然后就是选择甜和不甜
最后就按照度数的大小来区分
这样就可以选出适合自己的口味了、
我们挑的是红葡萄酒，不甜中度数教小的。
嘻嘻看看我们是不是非常的享受生活呀~
사장님이 추천 해 주신 메뉴이다. 차육삼, 차돌박이에 육회,부추를 곁들인, 고기를 고기에 싸먹는 독특한 아이디어 쌈.
안 드신 분들이 있겠지만 한번 맛을 보면 꼭 다시 시키는 인기 메뉴란다.
这个菜单是火烧牛肉生鱼片韭菜，老板亲荐的，是肉包肉吃的新吃法，因此有没吃过这道菜的，却没有只吃过一次这道菜的人，
可想而知这道菜的威力有多大了。
제가 추천하는 메뉴는 바로 바로 바로----치즈~
과일치즈에 체리, 코코넛, 딸기가 통째로 박혀 있고 달콤한 치즈가 식욕까지 돋우는 느낌이다.
거기에 완전 반대로된 그라나 파다노 치즈는 경질(HARD)치즈로 알갱이가 씹히며 씹을수록 고소함이 더욱 묻어난다.
와인과 잘 어울리고 맛도 특이하여 여자들이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在这里，小编推荐的下酒菜正是水果奶酪，奶酪内含有樱桃，椰子，草莓等新鲜果肉，甜甜的非常的适用于下酒菜，哦下葡萄酒菜。
哥瑞纳-帕达诺奶酪是与之相反的，硬硬的越嚼越有嚼头，越嚼越香。
통 그릴 오징어 샐러드
오징어를 통째로 그릴에 구워 유자드레싱을 곁들인 상큼한 샐러드는 테이블에 색감을 더해준다.
마른 안주를 드시고 싶은 분, 다이어트 하시는 분들한테 강추!!!
一条鱿鱼沙拉，配上柠檬汁，推荐给那些喜欢海鲜和减肥的朋友们。
这才叫色香味俱全吧~~看上去色彩非常的漂亮
내가 여태까지 먹어본 피자 중 제일 맛있게 먹은 피자 도우
김치피자라고 들어봤는지는 모르겠지만 먹어본건 처음이다.
한국인 입맛에 맞게 피자의 느끼함을 덜어주는 김치를 함께 하여 새로운 피자이다.
페이스트리 도우는 약간 중국의 소병(SUBING)과 같은 맛이라서 잠시나마 향수에 젖어 있기도 하였다.
这个披萨是我吃过的根部最好吃的披萨，这个披萨叫泡菜披萨，内含泡菜，披萨的根部是酥饼，对没错，就是酥饼
以前吃披萨的时候都不吃面根部分的，但是今天却让我吃的不亦乐乎
씨앗을 제거하지 않은 생 올리브, 고소함을 더해 와인 맛을 더욱 진하게 느낄 수 있다.
和平的象征鸽子叼着的橄榄枝的果子，就是这个，吃惊吧~~
还可以当下酒菜吃，不妨你们也尝尝。
맑은 떡볶이
와인집에서 떡볶이를 먹는 건 또 처음이다. 좀 배가 고프긴 했는데 너무 적절한 타임에 나온 맑은 떡볶이.
직접 부산에서 가져온 미도 수제치즈어묵과 가래떡이 통채로 나왔고,
내가 아는 빨간 떡볶이가 아닌 청량고추로 맑은 육수로 만들어낸 진짜 맑은 떡볶이이다.
清淡打糕条
洋酒店内想象过吃打糕条吗？我们就是这么吃的，因为有点饿，恰到好处的出来的打糕条
米糕团子和釜山鱼版，更加鲜美无比。
오늘 와인과 한식의 조합을 처음으로 봤고 처음으로 이렇게 어울린다는 것을 알았다.
새로운 맛을 지향하는 사람들의 인식도 차츰 바뀌고 있다 보다.
今天亲自体验了一把洋酒和韩餐的组合，没想到会这么匹配，
我想这应该是现代的人越来越喜欢新颖的原因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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